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CooLWJ 검색

选择搜索范围,输入关键词后按回车。

언어

손에 든 한 권

고풍 세태 장편소설

눈 녹은 물이 남쪽 벽에 스며들다

쿠우지 · AI 창작 · 4420 자 · 약 12 분

쉬선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벽보다 채 마르지 않은 신발 한 켤레였다. 신발은 침대 발치의 낡은 서랍 옆에 놓여 있었다. 겉에는 진흙이 없었지만 속은 손으로 쥐어도 모양이 잡히지 않을 만큼 축축했다. 어머니가 그저께 강가에 가지 않았다고 한 말이 떠올라, 그는 신발을 들어 올리며 왜 또 젖었느냐고 물었다. 아쑤이는 내려다보고는 황더우가 한밤중에 오줌을 못 참았는지도 모른다고 했다.

개는 제 이름이 들리자 고개를 들었다가 다시 엎드렸다. 쉬선이 개 밑에 깔린 천을 만져 보니 그 뒤쪽 벽까지 차가웠다. 그가 침대 가장자리를 잡아 바깥쪽으로 당기자 아쑤이가 얼른 손을 뻗어 막았지만 소용없었다. 벽 밑동을 덮어 둔 헌 천이 미끄러져 내리면서 위에서 아래까지 이어진 물자국이 드러났다. 모자는 동시에 말이 없어졌다. 마치 침대 뒤에는 햇빛 아래 꺼내 놓기가 한층 더 난처한 무언가가 숨어 있어야 했던 것처럼.

“언제부터 이랬어요?”

“요 이틀 사이에.” 아쑤이가 말했다. “원래는 이렇게 많지 않았어.”

쉬선은 믿지 않았다. 손가락으로 벽을 훑자 회반죽이 떨어졌다. 벌떡 일어나며 걸상을 쓰러뜨리자 놀란 황더우가 침상 아래로 파고들어 낮게 으르렁거렸다. 쉬선은 걸상을 세울 생각도 못 하고, 알고 계셨으면서 왜 말씀하지 않았느냐고 어머니에게 먼저 물었다. 아쑤이는 바닥의 걸상을 보다가 도리어 속에서 불이 났다. 문에 들어서자마자 목공방 일이 바쁘다느니 목재가 비싸다느니 한 건 그였다. 자기가 여기저기 성한 데가 없다고 말하면 그에게 손이 두 개 더 생기기라도 할까.

그녀는 이 말을 다 꺼내지 않았다. 백 년을 살 것도 아니니 말리면 된다고만 했다. 쉬선은 듣고 얼굴이 더 어두워졌다. 어머니가 잠깐 사는 집이라는 말을 내세워 자기를 우긴다고 여겼다. 돈을 낼 때 그는 볕도 묻고 문턱도 물었으며, 아궁이에서 침대까지 몇 걸음인지 직접 걸어 보기까지 했다. 하필 녹은 눈이 어느 기왓장 가장자리로 들어오는지는 묻지 않았다. 어머니가 이 물기를 가려 놓은 것이 마치 그도 돈을 주고 잘못된 것을 고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두려워서인 것 같았다. 그는 더욱 아무 일도 없었던 셈 칠 수 없었다.

팡구이냥은 방에 들어와 침상이 옮겨진 것을 보고 먼저 눈살을 찌푸리며 왜 이렇게 어질러 놓았느냐고 했다. 쉬선은 말이 끝나기도 전에 축축한 천 조각을 그녀 손에 쥐여 주었다. 벽을 만져 본 팡구이냥은 말투를 좀 누그러뜨렸다. 그래도 방을 한동안 비워 뒀으니 사람이 들어와 사는 첫해에는 으레 습기가 올라온다며, 물을 봤다고 기와가 다 망가졌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아쑤이는 그 말을 듣고 문득 자신이 방금 아들에게 한 말과 집주인이 자기에게 하는 말이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쉬선은 물이 높은 데서 내려온 자리를 가리켰다. 바닥에서 올라온 습기가 아니었다. 팡구이냥은 고개를 들어 보고 잠시 뒤 사다리를 가지러 나갔다. 문가에서 다시 돌아보며 해가 바뀌기 전에는 기와장이들 일감이 많아 부른다고 바로 올지 모른다고 했다. 그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느냐고 따라붙어 묻자, 그녀는 자기가 기와장이도 아닌데 어떻게 알겠느냐고 했다. 두 사람 목소리가 높아졌다. 마당의 쌀 찧는 소리마저 잠깐 멎었다. 동쪽 방에서 막 실을 한 자락 자른 두인의 손도 허공에 머문 채 내려오지 않았다.

아쑤이는 아들을 잡아끌며 그만하자고, 이웃에 들리겠다고 했다. 쉬선은 팔을 쏙 빼냈다. 어릴 적 손이 느리다고 놀림받으면 꼭 그렇게 팔을 빼고 다른 곳에 홀로 서 있던 아이가 떠올랐다. 그때는 아들 편에서 좋게 말해 주었는데, 지금은 누구 곁에 서야 할지 몰랐다. 침상이 젖은 것도 사실이고 아들이 공짜로 사는 게 아닌 것도 사실이었다. 그래도 말다툼이 벌어지면, 성에 와서 누리게 된 이 얼마 안 되는 좋은 날마저 남의 웃음거리가 될 것 같았다.

결국 팡구이냥이 먼저 사다리에 올랐다. 쉬선이 아래서 붙들고, 그녀는 한 손으로 처마 홈통을 더듬어 얼음이 밴 썩은 잎을 한 뭉치 끄집어냈다. 집 앞에서 말리던 거적에서 떨어진 가는 풀도 뒤섞여 있었다. 그녀가 밖으로 홱 잡아당기자 반대쪽에서 물이 새어 내려 하마터면 그의 머리를 흠뻑 적실 뻔했다. 두인이 대야를 들고 와 받다가 팔이 아파지자 그에게 위만 쳐다보지 말고 우선 자기 손 하나를 대신해 달라고 했다.

물이 고인 까닭은 물받이 홈이 막힌 것만이 아니었다. 옆쪽 기와 두 장도 느슨했다. 팡구이냥이 손으로 바로 놓으려 하자 쉬선이 말렸다. 밟아서 깨뜨리면 수습하기 더 어려우니 기와장이를 기다리자고 했다. 목수인 그는 높은 곳에 서는 데 익숙했지만, 어느 기와가 어느 기와 밑에 물려 있는지는 자기가 모른다는 것도 알았다. 어머니가 보고 있다고 이번에도 아는 체하지 않았다. 쉬선은 사다리를 단단히 붙들었다. 팡구이냥이 땅에 내려오고 나서야 썩은 낙엽 뭉치를 주워 키에 담았다.

당장은 방 안의 침상 자리에서 잘 수 없었다. 쉬선은 어머니를 목공방으로 모셔 가려 했다. 아쑤이는 곧장 고개를 저으며, 자재를 두는 차양간에서 자라는 거냐, 아니면 런 스승더러 방을 또 하나 비워 달라는 거냐고 물었다. 그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아쑤이는 다시 침상을 원래 자리로 옮기려 하며 안쪽이 조금만 덜 젖으면 된다고 했다. 듣다 못한 두인은 벽 한가운데를 가리키며 침상을 가로로 놓아 우선 젖은 벽에서 떼어 놓으라고 했다. 다닐 길이 좁아져도 이부자리를 들고 이리저리 오가는 것보다는 나았다.

그 말을 하면서 두인이 먼저 상자를 옮기러 갔다. 아쑤이는 동쪽 방 문 안에 새 천 다섯 폭이 놓인 걸 보고 얼른 저쪽 구석 바닥이 말랐으니 자기 상자부터 거기 두면 되겠다고 했다. 두인은 앞을 막으며 거기는 손님의 천을 널어야 해서 더 얹을 수 없다고 했다. 벌써 뜰 여기저기에 물건을 옮겨 놓았으며 한 곳이 비었다고 해서 쓰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라고 했다. 말을 하고 보니 스스로도 어조가 딱딱했다 싶어 한결 부드러워진 말씨로 아쑤이에게 침상 다리 밑에 받칠 마른 천을 내주었다.

이번에 아쑤이는 두인을 더는 그저 살뜰한 아가씨로 여기지 않았다. 두인이 손대는 일은 모두 누군가 기다리는 일이었다. 천 한 장을 내줄 수 있다고 해서 방 전체를 내줄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아쑤이는 상자 모서리를 닦고 제 침상 밑으로 밀어 넣었다. 문득 낡은 장까지 정말 산에서 내려 가져왔더라면 오늘은 지나다닐 틈조차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초 그토록 두고 오기 아까웠던 마음은 눈앞의 젖은 바닥과 마른 바닥 사이에서 예전의 무게를 잃고 말았다.

기와공은 스무엿새가 되어서야 짬이 났다. 그 사이 이틀 밤 동안 어머니는 침대에서 방 안쪽에 가까운 편에 누웠다. 쉬선은 첫날 밤엔 곁에 있었으나 둘째 날은 문에 쓸 목재를 불에 말리며 지켜봐야 해 남을 수 없었다. 떠나기 전 다른 데도 젖은 곳이 없느냐고 세 번이나 물었다. 아쑤이는 묻는 소리에 질려 침대 아래 개의 깔개를 가리키며 이번에도 젖으면 이제 다 개 탓으로 돌릴 수는 없겠다고 했다. 쉬선은 그제야 웃으며 어제 다투다가 걷어차 비뚤어진 걸상을 바로 놓았다.

기와를 고치는 일은 잠깐 요란한 소리를 내고 끝나는 일이 아니었다. 기와공은 먼저 집 안 사람들에게 먼지가 묻을 만한 것은 모두 치우라고 했다. 팡구이냥의 쌀자루도 옮겨야 했다. 그녀는 아궁이 옆에 줄지어 선 자루들을 보고 한숨을 쉬고는 몸을 굽혀 직접 옮겼다. 남쪽 방 노인을 다시 불러 세우지는 않았다. 쉬선이 따라가 한쪽 귀퉁이를 들었다. 자루 밑에 쌀겨와 젖은 진흙이 묻어 있었다. 그저 돈만 내면 된다고 생각했던 집주인의 몫이 그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무거웠다.

웨이처가 목공방에서 재촉하러 왔을 때 마침 두 사람은 자루를 옮기고 있었다. 그는 문간에 서서 소매에 온통 먼지를 묻힌 쉬선을 보고 런 스승님이 목재가 습기를 다시 먹었는지, 모레 문지도리를 깎기 시작할지 물으셨다고 했다. 쉬선은 돌아가서 곧 간다고 전하라고 하려 했으나, 들고 있던 쌀자루를 옮기다 만 참이었다. 하는 수 없이 먼저 자루를 안정되게 내려놓고 소년에게 잠시 기다리라고 했다. 웨이처는 더 말하지 않고 가벼운 자루 하나를 받아 옮겼다. 다 옮기고도 그 잠깐의 품삯을 달라고 하지 않았다.

아쑤이는 그가 작은 빗을 깎던 소년임을 알아보았다. 아들이 집중하지 않는다고 했던 말이 떠올라 만나면 한마디 할 작정이었으나, 소년이 먼저 쌀자루를 옮겨 준 것을 보고 나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소년은 아쑤이가 마음속에서 이미 한 차례 제 일을 재단한 줄도 모르고, 그저 예의 바르게 아주머니라 부르며 내미는 물그릇을 두 손으로 받았다. 손톱 밑에는 고운 나무 가루가 가득했다.

그녀는 웨이처에게 잠깐 앉으라며 나이와 식구가 몇인지 물었다. 웨이처는 열아홉이고 집에 누이가 있다고 했다. 말하고는 쉬선 쪽을 보았다. 사형이 듣고 또 작은 빗을 가지고 놀릴까 걱정이었다. 쉬선은 일을 서둘러야 한다는 생각에 웃지 않았다. 먼저 목공소로 돌아가 문 도안의 긴 변 두 곳을 제대로 지키라고 했다. 무늬가 보인다고 거기부터 끌을 대서는 안 된다고 했다. 웨이처는 대답하고 사발을 내려놓았다. 올 때보다 손길이 가벼웠다.

지붕을 고치고도 바닥은 곧바로 마르지 않았다. 두인은 자신이 쓰다가 바꾼 낡은 대오리 받침대를 빌려주며 옷가지부터 바닥에서 띄워 놓으라고 했다. 아쑤이는 바느질감 꾸러미를 그 위에 올려놓고 보니 마치 옛집 아궁이 뒤에서 익숙하고 마른 자리를 한 자락 더 빌려 온 것 같았다. 아가씨에게 국 한 그릇을 끓여 주고 싶었지만 솥에는 자신과 쉬선이 먹을 만큼밖에 없었다. 망설이는 사이 두인이 구운 무채 한 줌을 가져와 불을 따로 피우지 말고 함께 데우자고 했다.

쉬선이 일을 마치고 돌아오자 세 사람은 무채를 몇 가닥씩 건져 먹었다. 여느 때의 국보다 단맛이 났다. 아쑤이는 먹다가 참지 못하고 아들과 두인을 다시 바라보았다. 쉬선은 고개를 숙인 채 그릇 가장자리의 굵은 무 뿌리털 하나를 골라냈고 눈을 들지 않았다. 아쑤이는 조금 아쉬웠다. 두인은 다 먹고 먼저 일어나 모잉이 내일 아침 일찍 그 다섯 벌을 가지러 올 테고 오늘 밤에 아직 마감할 자리가 남았다고 했다. 그러고는 그릇도 자기 방으로 가져가 직접 씻었다.

방에 모자만 남고 나서야 아쑤이는 아들에게 남들과 이야기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쉬선은 잠깐 어리둥절해하더니 오늘 밤에 아직도 말을 덜 했느냐고 되물었다. 아쑤이는 웃으며 모르는 척한다고 타박했다. 하지만 그는 정말로 지쳐서 그 모르는 척 뒤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 일일이 묻고 싶지 않았다. 남은 국을 마저 마시고는 내일 이불을 말릴 때 억지로 가장 높은 데까지 들어 올리지 말라며, 이틀쯤 뒤에 자기가 다시 오겠다고 했다.

그녀는 더 묻지 않았다. 마당에서 그릇이 가볍게 부딪히는 소리를 듣다 보니 스무사흗날 밤 물자국을 가려 두었던 일이 떠올랐다. 일거리를 하나 덜 만들려던 것이 사흘에 걸쳐 침상을 옮기고 자루를 옮기는 일로 이어졌고, 하마터면 개 탓까지 할 뻔했다. 아들이 일찍 일어나 신발을 살피지 않았더라면, 그녀는 어쩌면 그 벽이 그저 볕에 말리면 될 만큼 차가운 것뿐이라고 계속 여겼을지 모른다. 거기까지 생각하고 그녀는 물자국을 덮었던 헌 천을 깨끗이 빨아 창가에 걸쳤다. 다시 침상 밑에 숨겨 두지 않았다.

떠나기 전 쉬선은 수리를 마친 창 모서리를 따라 한 바퀴 쓸어 보았다. 팡구이냥은 사다리를 거두다가 그가 여전히 마음을 놓지 못하는 걸 보고, 이번에는 직접 고친 게 아니더라도 기와장이를 좀 믿으라고 했다. 쉬선은 말에 가시가 조금 있는 걸 알아들었으나 받아치지 않고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뜰 문을 나서고서야 온종일 어머니 방 일로 바빴다는 걸 깨달았다. 약방 문의 본은 아직 연장 가방에 말려 있었고, 가장자리에 습기가 차 주름이 하나 생겼다.

목공소로 돌아왔을 때 런취안은 이미 문을 반쯤 닫아 놓고 있었다. 내일은 마음 놓고 목재에 손을 댈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쉬선은 그렇다고 답하고는 목재를 안아 들고 들어가기 좋게 반쯤 열린 문을 더 밀어 열었다. 어머니 방 벽 이야기를 다시 설명하고 싶지도 않았고, 오늘 어느 순간에 자기가 미처 챙기지 못했는지도 말하고 싶지 않았다. 새 문 도안을 펴고 주름진 자리를 누름목으로 눌렀다. 이 문 하나만 잘 만들면 눈앞의 이런 자잘한 허둥거림도 하나씩 줄어들리라고 생각했다.

· 이 장 끝 ·

이 책은 AI의 도움을 받아 독창적으로 집필했으며, 유장경의 《눈을 만나 부용산 주인집에 묵다》와 이 사이트의 기존 단편 《눈 오는 밤, 문을 열어 두다》를 바탕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인물과 현성, 경로와 줄거리는 모두 당나라 풍의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 허구이며, 원시의 번역이나 시인의 전기가 아니다.

이 책의 목차 · 36 장
  1. 그 남향 방
  2. 눈이 문턱까지
  3. 세 번째 그릇
  4. 문짝이 쓰러지기 전에
  5. 갈림길의 검은 글씨
  6. 오후의 성문
  7. 마당에서 빌려 온 불
  8. 같은 값을 치른 문 한 짝
  9. 한낮에 두드리지 않은 문
  10. 돌아간 표지판
  11. 바느질 바구니 곁의 두 손
  12. 눈 녹은 물이 남쪽 벽에 스며들다
  13. 고향에 돌아와 앉을 자리
  14. 자에서 놓친 한 눈금
  15. 문 아래의 그 손
  16. 어머니가 아들을 대신해 한 말
  17. 찻집에 쌓인 문 재목
  18. 수레가 지나갈 수 없는 지름길
  19. 누구네 뒤뜰
  20. 한 짐의 물건 두 가닥 밧줄
  21. 다슈가 솥을 들고 가 버렸다
  22. 아무도 앉지 않은 그 걸상
  23. 누가 옛집을 내주겠다고 했나
  24. 새 문을 빗속에 내놓다
  25. 아직 비워 주지 않은 방
  26. 목공방에 남겨진 빗
  27. 팻말에는 누구의 이름도 없다
  28. 따뜻한 방은 약이 아니다
  29. 단오 전의 그 약속
  30. 팔지 않은 바느질 바구니
  31. 차막에 제 나름의 나날이 생겼다
  32. 산속의 그 목재 거래
  33. 누구의 손에서 받아야 할 짐인가
  34. 미리 식혀 둘 필요 없는 한 솥의 밥
  35. 살아 있는 사람을 위해 문을 고치다
  36. 해는 어디까지 기울었나

댓글 공간

댓글을 불러오는 중…

← 책장으로 돌아가 다음 이야기 읽기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세요

선택한 테마가 사이트 전체에 적용됩니다.